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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렛유인 권빈 강사, 전문적 실무지식 습득 이공계 취업 성공요인
작성자 : 관리자 | 언론매체 : 업코리아 | 보도일자 : 2016-04-15 | 조회수 : 4635 링크 :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59829 ( 0 )
[인터뷰]렛유인 권빈 강사, 전문적 실무지식 습득 이공계 취업 성공요인
기업이 원하는 이공계 인재상에 대해 조언

창조경제라는 이름 아래, 대한민국 IT의 발전을 위한 국가의 지원은 멈추지 않고 있다. 이런 추세에 부합하는 인재를 찾기 위한 기업들의 고군분투도 이어지고 있다. 이공계 기업이 원하는 진취적인 인재상을 갖추기 위해서는 취업시장에서 어떤 차별성을 보여야 할까 궁금하다. 이공계 취업 전문 아카데미인 ㈜렛유인의 권빈 강사를 만나 이공계 취업을 위해 갖추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기업이 원하는 이공계 인재상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권빈 강사 (사진=전은지 기자)

▲ IT산업, 정보통신 분야의 발전과 함께 이공계 분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듯합니다. 이공계 취업을 위해 꼭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엔지니어로서의 역량과 지식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차적으로 자신이 누군가를 알릴 수 있는 것이 자기소개서라면 실제 현장에서의 공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어떤 지식이 있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면접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공계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한, 틀에 정해진 답을 이야기하는, 꿈이 없는, 장점이 없는, 야망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장점으로 조직을 바꿀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어떤 분야로 나아가 역량을 펼칠 것인지, 2~30년 후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른 실무를 공부하며, 해당 분야에서 조언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직무와 회사 선택에 있어 굉장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반도체 전·후 공정, 자동차 산업 디스플레이·소프트웨어 등 실무자들이 이공계 학생들을 면접장에서 만났을 때 물어볼 만한 현장 실무에 관한 내용입니다. 구체적인 지식과 현장 실무를 접목한 패키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면접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시대가 변화하면서 이공계에서 바라는 인재상도 변화할 듯합니다. 취준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으로 만들기 위한 교육방향이 궁금합니다.

어느 분야나 똑같지만, 그 발전 속도가 남다른 분야인 만큼 구글이나 애플처럼 '창의력 면접'을 행하는 기업이 많아졌습니다. 기업이 사람을 변화시키기보다 한 사람의 힘으로 기업이 발전하는 것을 바라는 뜻에서 혁신적인 사람을 찾기 위한 것이지요.

스티브 잡스처럼 한 사람의 아이디어로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요즘 이공계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이지만, 각자의 능력이 다르므로 모두가 스티브 잡스가 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젊은 친구들이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30년 후의 꿈을 컨설팅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이공계가 세계적으로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다지만,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은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각자의 목표와 콘셉트를 정한다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모래 속에 숨은 진주를 찾는 것처럼 능력이 충분하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숨겨져 있는 엔지니어의 능력을 끌어내 새로운 스티브잡스를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 제가 추구하는 교육방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취업을 준비하는 이공계 학생들에게 선배로서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해주신다면?

학생들을 처음 만나면 던지는 질문이 ?세가 되었을 때 무엇을 하고 싶은가'입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전달하는 강사이겠지만, 그들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인생의 선배가 되고 싶어 저런 질문을 던집니다. 김미경 강사나 이지성 작가처럼 젊은 친구들의 고민을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도 작은 꿈이 있는데 젊은 친구들이라고 꿈을 가지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무언가 목표가 있는 사람은 10년 후의 결과가 다릅니다. 그래서 취업이 안 된다고 자신감을 잃기보다는 자신을 돌아보면서 내가 어떤 능력이 있는지 자기 성찰을 했으면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책을 읽으며 극복하는 방법도 찾고, 자신이 가진 가치를 찾아 극대화하면 분명 더 나은 미래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업코리아 전은지 기자 / 정율기 기자  startofdream@naver.com>

출처: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59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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