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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출신 강사들이 코칭하는 취업전략
작성자 : 관리자 | 언론매체 : 기업경제신문 | 보도일자 : 2017-04-26 | 조회수 : 2252 링크 : http://www.yh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60 ( 0 )
대기업 출신 강사들이 코칭하는 취업전략
- 이공계 취업 아카데미 렛유인 김창호 대표 인터뷰

[기업경제신문 강윤미 기자] 1960년에서 1980년대는 정부 주도의 산업화가 자리를 잡으며 일자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기였다. 일할 의지만 있다면 일자리를 구하기 쉬운 시절이었다. 현재는 노동력을 가진 인력은 많지만 일자리가 없어 취업을 못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청년층의 실업률이 심각하다. 최근 발표한 통계청의 청년층 체감실업률은 23.6%에 달했다. 게다가 통계수치에 포함되지 않는 구직단념자는 160만명에 이른다는 경제연구소의 조사발표도 있다. 청년 취업 문제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체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대선후보들이 주요 공약으로 청년실업 해결방안을 내세우는 것을 보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슈임에 틀림없다.

 

청년 실업의 해결방안으로 혹자는 눈높이를 낮추라고 말하기도 한다. 청년들이 대기업만 찾는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많은 월급과 남들이 알아주는 직장이기 때문에 선호한다고 생각한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종으로는 대기업 외에도 공무원, 전문직, 이공계 특수직 등 다양하다. 처우와 복지가 뒷받침되고 안정성을 갖춘 직장이라면 굳이 대기업만 찾지는 않는다. 이공계 전문 취업 아카데미 렛유인에서는 대기업 출신 김창호 대표와 강사진들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취업 트렌드에 맞게 수업을 진행하고, 맞춤 취업전략을 제공한다. 

▲이공계취업아카데미 렛유인

이공계 취업 아카데미 렛유인은 어떤 곳인가?

5년전에 취업 상담을 해주고 관련 정보를 올리던 블로그가 출발점이다. 그 블로그가 인기를 얻으면서 전문 강사를 영입하고 영역을 넓혀가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현재 렛유인에 있는 강사들은 모두 대기업 출신이다. 이들은 실제 현업에서 일을 했던 강사들로 실제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 갖춰야 할 소양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각 산업분야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면 학생들을 가르치는데에도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렛유인 강사진들은 빠르게 변해가는 트렌드를 잘 읽고 있는 전문가들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하루 홈페이지 방문자가 만명이 넘는다. 그만큼 이공계 취업 준비생은 많고,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적다는 것이다. 렛유인에서는 실제 면접 후기 및 고충을 토대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소양이 무엇인지 깨닫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렛유인 김창호 대표

렛유인의 수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가?

이공계 취업에 모든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취준생들의 취업희망 기업에 맞는 맞춤형 전공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외에도 기본적인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노하우 등 수업도 마련이 되어 있다. 또한 외국계 회사일 경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그 나라의 언어로 그나라의 문화를 반영한 작성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렛유인의 강의 중에는 하루종일 이어지는 토론 수업이 있다. '너 50살에 뭐할거니'라는 주제인데, 이런 수업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인생 계획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마련되는 것이다. 또한 장학 제도를 마련해 취약계층을 선발하고, 그들에게 고액의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들이 대기업으로만 취업을 한다라는데… 대표로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청년들이 꼭 대기업에만 들어가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알아주는 회사를 찾는 것이다. 다양한 기업들이 존재하지만 능력을 발휘하고 그에 맞는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대기업인 것일 뿐이다. 렛유인은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지방 소재 기업 등 복지와 처우가 대기업 못지 않은 곳도 찾아서 소개 해주고 있다.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것 중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다면?

청년들이 취업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요즘 세대는 대체로 기성세대와 비교해보면 최고의 스펙을 갖추었지만, 취업에 성공하기는 예전보다 더욱 힘들어졌다. 사회 경제적 환경이 더욱 가혹해지고, 청년들의 설 자리가 점점 더 좁아지는 사회현실은 분명히 기성세대의 반성이 선행되어야한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점점 다른 것들도 포기하게 만드는 현실은 기성세대가 잘못 구축한 사회 시스템에서 기인하는 바가 크다. 청년들은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바늘 구멍의 취업 문을 뚫기 위해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끊임없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있다. 이들의 노고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 좋은 인재를 채용하려는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서 청년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기를 바란다.

 

이공계 취업아카데미 렛유인 김창호 대표는 대기업 취업 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들도 소개 해준다. 이들 기업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알고 있기에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준비해야하는 것들을 맞춤형으로 제공해주고 있다. 현재 취업난으로 힘든 청년들에게 힘이 되주고 싶다고 밝힌 김 대표는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고, 사회가 바뀌어야 청년 실업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윤미 기자  dbsal3088@kben.co.kr>

출처: http://www.yh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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