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렛유인 자문내용을 참조로 써진 기사입니다.
▲ 연도별 주요 국가 자동차 생산현황 <자료출처-한국자동차공업협회>
[업코리아=공주대학교 신재술 청년인재기자]
① 중국
2009년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자동차 생산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세계 자동차 총 생산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중국 현지브랜드(장안기차, 장성기차, BYD, 지리, 체리 등)의 약진보다는 해외브랜드(BMW, GM, 폭스바겐 현대·기아 등)의 중국에서의 생산량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② 미국
꾸준히 생산량 1위를 지켰지만, 글로벌 경제 위기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급감했는데, 이는 세계적으로도 큰 영향력을 미쳤다. 그러나 경제가 다시 살아나면서 4년 연속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고, 현재는 글로벌 경제 침체 이전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③ 일본
일본은 엔저현상에도 불구하고 도요타 리콜 사태 등으로 수출이 감소하고 있다.
④ 한국
한국은 세계 자동차 생산 비중의 5%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내수 및 수출 감소로 인해 생산량이 소폭 줄었다. 지난 2004년 연간 생산량이 346만대를 돌파하면서 프랑스를 6위로 끌어 내리고 5위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순위에 변동이 없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생산량이 급증한 인도나 브라질, 멕시코 등 신흥경제국의 빠른 추격으로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 생산량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반면 이들 국가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참고문헌-렛유인 자동차 스터디>